"학폭 가해자 기록 보존 연장"…'학폭예방 대책' 뼈대 나와 [굿모닝 MBN]

"학폭 가해자 기록 보존 연장"…'학폭예방 대책' 뼈대 나와 [굿모닝 MBN]

교육부가 현재 최대 2년인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보존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폭위 조치 사항을 대학 입시에 반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고, 가해·피해 학생을 즉시 분리하고 학교장 긴급 조치도 강화해 피해자 보호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생활기록부 기재 강화 등 엄벌주의 우려에 대해 "엄벌주의는 학폭 예방이나 자기 책임에 대한 교육 차원에서도 반드시 가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강세현 기자 / accent@mbn co kr ]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