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10명 중 1명 독감" 성동구,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_SK broadband 서울뉴스

"환자 10명 중 1명 독감" 성동구,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이재원 기자] [기사내용] 앵커) 전국적으로 A형 독감 등 호흡기감염병이 대유행 하고 있는데요 성동구에서는 설 연휴에 있을 대이동에 앞서 법정 감염병취약시설에 행정명령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리포트) 올해 첫째 주 기준 외래환자 1천 명 가운데 99 8명이 독감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는 2016년 이후 8년 만에 최대칩니다 성동구 통계 잠정치에 따르면 1천 명당 45 7명으로 이 또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A형 독감이 60%를 차지하고 있는데 2종류의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어 재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이에 성동구가 법정 감염취약시설에 대해 종사자와 방문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행정명령으로 내렸습니다 대상은 노인요양병원 등 장기요양기관과 장애인시설의 종사자와 방문자 등입니다 적발 시 기관은 최대 300만 원 이하, 개인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정훈ㅣ성동구 역학조사관] “최근에 급성호흡기 감염증 내지 독감 등이 크게 유행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저희가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을 내림으로 인해서 우리 감염 취약시설,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관리 강화를 하는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 A형 독감의 초기 증상은 38 5도 이상의 고열과 몸살, 기침, 가래 등을 동반합니다 전문가들은 한 번 걸렸더라도 재감염 위험이 높아 독감 백신을 반드시 맞을 것을 권고합니다 이와 함께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청결 유지를 강조했습니다 Btv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재원 기자ㅣjww lee74@sk com) (영상편집ㅣ김웅수 기자) (2025년 01월 21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문자: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도봉구_강북구_노원구_광진구_성동구_동대문구_서울중구_종로구_서대문구_강서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