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뿌리제거(13)] 걱정 근심의 영 쓴 뿌리는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가?(마6:25~34)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쓴뿌리제거(13)] 걱정 근심의 영 쓴 뿌리는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가?(마6:25~34)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2023-02-24(금) 금요기도회 제목: [쓴뿌리제거(13)] 걱정 근심의 영 쓴 뿌리는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가?(마6:25~34)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또는 1 들어가며 사람은 왜 근심하고 걱정하는가? 사람이 걱정하고 근심하는 데에는 걱정하고 근심케 하는 환경만 있어서가 아니다 거기에는 무엇보다도 악한 영들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악한 영들 때문에 사람은 더욱더 걱정하고 근심하며 살게 된다 다시 말해, 사람이 걱정 근심에 눌려살고 있는 것은 걱정하고 근심을 부추기게 하는 영들이 역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영들이 사람 속에 들어와서 오래 우리 몸에 붙어 있으면, 우리는 그것을 일종의 습관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사실은 그것이 바로 '쓴뿌리'인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쓴뿌리들 중에서 걱정 근심의 영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왜 사람이 걱정하고 근심하게 되는지와 왜 사람은 걱정 근심의 영을 불러들이게 되는지를 먼저 살펴보고, 걱정하고 근심하는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왜 사람이 걱정하고 근심하지 말아야 하는지 기 이유와 더불어 어떻게 근심걱정을 이기고 걱정 근심의 영을 제거할 수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2 왜 사람은 걱정하고 근심하게 되는가? 3 사람은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걱정하고 근심하게 되는가? 4 사람이 걱정 근심에 시달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사람은 왜 걱정 근심에 시달리지 말아야 하는가? 그것은 첫째, 사람으로 하여금 잠을 못자게 하여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잠언기자는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 되지만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고 하였다(잠17:22) 그렇다 그만큼 걱정 근심은 나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그리새 일에 손에 잡히지 못하게 함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게 되는 것이다 둘째, 건강이 나빠지게 한다는 것이다 왜나하면 걱정하고 근심하게 되면 악한 영들이 심장 속으로 파고들기 때문이다 그러면 심장이 아프다 만져도 아프도 찌릇찌릇하면서 아프다 그것이 도가 넘으면 간으로 간다 걱정근심에 간이 상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더 걱정근심을 하게 되면 악한 영들이 귀 뒤로 올라가 관자놀이에 달라붙는다 그러면 머리가 아프다 그래서 근심 걱정의 영이 나갈 때 보면 관자놀이에서 나간다 셋째, 더욱더 많은 근심 걱정의 영들을 불러들인다는 것이다 나의 조상들 중에 걱정 근심으로 죽은 사람에게 역사했던 영들이 내게 달라붙는 것이다 그렇다면 걱정 근심하게 하는 영은 우상숭배의 죄들 중에서 어떤 죄를 지을 때에 내게 내려오거나 달라붙게 되는가? 그것은 첫째, 나와 내 조상들이 무당을 섬겼을 때다 왜냐하면 무당과 점쟁이를 찾아가서 한 해의 운세 등을 물어보고 점을 치는 것은 미래에 불안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근심 걱정의 영은 내게 더 들어온다 물론 내 조상들로 인하여 밖에 있던 악한 영들로서 가까이는 세대의 영이 들어오고 더 나아가서는 가문의 영들까지 내려와서 들어온다 둘째, 나와 내 조상들이 미신 잡신을 섬겼을 때도 더 많이 들어온다 미신 잡신은 모든 만물에 신령이 있다고 믿는 것으로, 그것들에게 절하거나 음식을 차려놓거나 어떤 행위를 함으로 더욱더 미신과 잡신을 불러들이은데, 이 모든 것이 다 복달아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액운이 떠나가도록 하는 주술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신 잡신을 많이 섬기는 자는 늘 한숨을 쉰다 왜냐하면 가슴이 답답하기 때문이다 5 어떻게 하면 근심 걱정의 영을 제거할 수 있는가? 내 몸을 걱정 근심의 영이 장악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3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걱정 근심의 영이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하는 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로, 걱정하고 근심하는 것을 포기하라(마6:27~28) 그리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우리가 걱정 한다고해서 키를 한 자가 더할 수 없듯이 걱정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둘째로,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바로 나의 영의 아버지가 되기시 때문이다(마7:7~11, 6:30~32) 셋째로, 문제가 생길 때에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께 겸손히 기도로 우리의 필요한 것을 아뢰라는 것이다(빌4:6~7) 그리고 미래의 일들에 대해서는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벧전5:7) 둘째, 걱정하고 근심했던 것을 회개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을 회개하지 않으면 걱정 근심의 영이 내 몸에서 떠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걱정하고 근심한 것을 먼저 회개하고, 그리고 내 조상들로부터 걱정 근심의 영을 불러들인 죄를 같이 회개하는 것이다 특히 조상들이 지은 죄를 회개할 때에는 무당과 점쟁이를 찾아가서 물어본 죄와 미신 잡신을 섬긴 죄를 회개해야 한다 셋째, 십자가 세우기를 통해 악한 영을 내 몸에서 스스로 내보내고, 때로는 은사자와 주의 종들을 통하여 축사를 받으라는 것이다 십자가 세우기를 하면 스스로 자기 몸 속에 있는 영들을 내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은사자를 통해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내가 가진 영권이 약하면 큰 영들은 내 몸에서 잘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6 나오며 인생은 육체를 지닌 존재이기에 먹고 마시는 문제나 건강 문제로 인하여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그러다가 자식은 낳게 되면 자신의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우리는 자식과 손자 걱정을 쉬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바로 우리의 영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의 필요를 너무나 잘 아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더욱 그분은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에게 전능자가 나의 하나님이자 나의 주인으로 계시는데, 왜 곁눈질을 하려고 하는가? 그럴수록 악한 영 곧 걱정 근심의 영이 더 달라붙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속지 말라 내가 의지하는 사람이나 권력 그리고 술과 담배나 마약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욱더 악한 영들이 내게 달라붙게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사도 베드로는 말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그렇다 우리는 사람이기에 살다 보면 염려를 안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염려로 인하여 내가 눌림을 받을 필요는 없다 왜나하면 우리가 모든 짐을 주님께서 맡기면 주님께서 돌아보아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분이 바로 나의 영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고로 그분은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우리 곁을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살면 하나님께서는 더 선한 길로, 더 옳고 더 복된 길로 우리를 안내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글 전체보기] 2023년 02월 24일(금) 정병진목사 --------------------------------------- ●"회개와천국복음방송" 설립목적: 종교개혁의 전통을 바로잡고 오직 성경대로 진리만을 전하기 위함 ●『회개와 천국복음』(발해, 2017) 책구입: 갓피플닷컴, 옥션, 11번가 ●『회개기도문』 책구입: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동탄명성교회(031-613-2001) ●글과 영상을 함께 보려면: 핸드폰 "Play스토어"에서 앱 "동탄명성교회" 검색 후 설치 ●동탄명성교회 홈페이지: ●상담(정병진목사) ◇카톡 ID: alleteia ◇이메일 상담: alleteia@naver com ●후원: 우리은행 1005-304-082698 동탄명성교회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후원"은 천국복음을 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