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623 연합뉴스 투쟁

2017 0623 연합뉴스 투쟁

"고립과 보복의 두려움에 떠는 사이 권력은 부끄러움도 없이 개인의 이익을 공익과 공정으로 조장했고 연합뉴스 구성원을 '침묵의 나선'으로 몰았다. 펜 끝의 자존심보다 숟가락 끝의 밥알에 고개숙인 우리를 반성한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로 무너진 회사를 다시 세우는 데 박 사장과 경영진이 할 일은 없다. 이제 연합뉴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회사를 바로 세울 것이다. 박 사장과 경영진은 당장 물러나야 한다."(연합뉴스 3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