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치안감 인사 논란에 "중대 국기문란"…민주당 "덮어씌우기 아닌가" (현장영상) / SBS

윤석열 대통령, 치안감 인사 논란에 "중대 국기문란"…민주당 "덮어씌우기 아닌가" (현장영상) / SBS

오늘(23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의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과 관련해 "아주 중대한 국기문란, 아니면 공무원으로서 할 수 없는 과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윤 대통령은 "경찰에서 행정안전부로 자체적으로 추천한 인사를 그냥 보직을 해버린 것"이라며 인사 번복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밖에 '검찰총장 패싱',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 등 사안에 대해 답했습니다 이에 전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경찰청에 방문해 "윤 정부의 경찰 통제 시도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항의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국기문란' 발언에 대해서도 "한 기관에 덮어씌우기를 하려는 게 아닌가"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현장과 민주당 의원들의 경찰청 항의 방문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뉴스영상] 기사 더보기 #치안감인사번복 #윤석열대통령 #윤석열대통령출근길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