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회사채 발행 49.5% 급감… 금리 상승 여파 (20221124)
금리 상승 여파로 지난달 회사채 발행을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이 전월 대비 50%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회사채 발행 규모는 8조2천982억원으로 9월보다 49.5% 감소했다며 '10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일반회사채 발행은 늘었지만, 금융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크게 감소한 영향입니다. 차환 목적의 발행 물량은 줄고, 운영·시설 자금 마련을 위한 채권 발행이 늘었습니다. #회사채 #금리 #기업 #자금조달 #채권 #금융채 #자산유동화증권(#ABS) #금융감독원 이데일리TV ✔주식·부동산 전문 재테크 채널 ▶이데일리TV 채널 구독하기 : https://hoy.kr/Xy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