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2명·열린민주 1명"…권익위, 부동산 불법의혹 적발 / 연합뉴스 (Yonhapnews)

"국민의힘 12명·열린민주 1명"…권익위, 부동산 불법의혹 적발 / 연합뉴스 (Yonhapnews)

"국민의힘 12명·열린민주 1명"…권익위, 부동산 불법의혹 적발 (서울=연합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중 12명에 대해 본인 혹은 가족의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법령위반 의혹의 소지가 적발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권익위 김태응 부동산거래특별조사단장은 이날 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소속 국회의원과 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등 총 507명의 부동산 거래를 전수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12명이 13건, 열린민주당 1명이 1건의 불법거래를 한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6월 더불어민주당 대상 조사에서도 적발된 의원(가족 포함)의 수가 12명이었는데요 열린민주당에서는 의원 1명이 업무상 비밀을 이용해 불법 거래를 한 의혹이 1건 발견됐다고 권익위는 설명했는데요 해당 의원은 김의겸 의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열린민주당을 제외한 4곳의 비교섭단체 소속 의원 중에서는 적발된 사례가 없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익위 #부동산불법의혹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