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골프코스 상공서 비행선 폭발…조종사 살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US오픈 골프코스 상공서 비행선 폭발…조종사 살아 현지시간 어제(15일) US오픈 골프대회가 열리는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 인근 에린힐스 골프코스 상공에서 광고용 비행선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선에 타고 있던 조종사는 화상을 입었지만, 바람 빠진 비행선을 낙하산 삼아 하강함으로써 목숨을 건졌습니다 US오픈 첫날 라운드를 보기 위해 운집한 수천 명의 인파는 비행선이 폭발한 뒤 추락하는 장면을 지켜봤습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비행선이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