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 깨져…7명 부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달리는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 깨져…7명 부상 오늘(30일) 오후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여수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의 유리창이 깨지면서 승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열차가 군포역에서 의왕역을 지나 가던 1시50분 쯤 열차 유리에 쇳덩어리가 날아와 부딪쳐 유리창이 깨지면서 승객 7명이 유리파편에 맞아 다쳤습니다 이 중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객실 승객들을 다른 객실로 분산해 서대전역까지 운행한 뒤 임시 열차를 배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