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기후행동XOBS오늘의기후 ] 지구를 위한 옷장 '새 옷은 아닙니다만'_서른 번째 사연 '우리 남편의 37년 애착 양복'
소비자기후행동과 오늘의 기후(OBS라디오)가 함께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 사연공모전 '새 옷은 아닙니다만' 의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패스트패션이 아닌 소중한 사연과 추억이 담겨있는 지구를 위한 옷장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의류폐기물을 줄여야 할까요? -합성섬유의 또 다른 이름 '플라스틱' 국내 패스트패션 시장은 최근 10년간 7배 성장했습니다 그만큼 버려진 옷들도 늘어났는데, 대부분의 패스트패션 소재는 폴리에스테르입니다 옷이 많이 생산되고 많이 버려진다는 것은 플라스틱이 많이 생산되고 많이 버려진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신상 옷 70%가 소각과 매립 1초당 2 6톤의 옷이 폐기되고 있는데, 이는 제품의 희소성, 새로운 트렌드, 브랜드 이미지 등 때문입니다 -미세플라스틱 세탁기 돌릴 때마다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합니다 이 미세플라스틱은 걸러지지 못하고 전부 강과 바다로 흘러들어가며 다시 우리 밥상에 올라오게 됩니다 특히 남해 연안은 미세플라스틱 오염도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세계 평균보다 8배가 높은 수치입니다 -기후 변화 영향 순위 4위! 의류 산업은 세계 탄소 배출 비중 10%, 폐수 발생의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위 음식, 2위 주택, 3위 교통수단에 이어 4위 의류가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의류폐기물 줄이기 캠페인 '새 옷은 아닙니다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연 소개에 선정된 분께는 항암 현미 4kg을 선물로 드립니다! 사연신청방법: ①오늘의기후 생방송 중 유료문자 #0999 ②이메일접수 pdnkj@obs co kr(형식자유, 이름, 연락처 필수) ※라디오 주파수: FM99 9(경기· 인천) ※유튜브 라이브: 유튜브 OBS라디오 FM99 9 공식채널 #소비자기후행동 #obs라디오 #지구를위한옷장 #새옷은아닙니다만 #새옷 #의류폐기물줄이기 #사연 #라디오 #기후위기 #기후변화 #옷장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