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러진 사람 발견"…CCTV 영상 인공지능이 실시간 탐지/ 연합뉴스 (Yonhapnews)
"쓰러진 사람 발견"…CCTV 영상 인공지능이 실시간 탐지 (서울=연합뉴스) 내년부터 대전에서는 인공지능(AI)이 주취나 실신 등으로 길거리에 쓰러진 시민을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실시간 찾아내는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17일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따르면 인공지능 딥뷰(Deep View) 시각지능기술은 서고, 걷고, 뛰고, 앉아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웅크리거나 누워 있는 자세까지 정확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 중앙관제센터에서 딥뷰 기술로 CCTV 영상을 실시간 자동 분석해 주취자나 노숙자, 실신자 등이 탐지되면 곧바로 관제요원에게 알리게 됩니다. 시와 ETRI는 연말까지 이 기술에 대한 실증 분석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유흥가나 보행 수요가 많은 곳(CCTV 100개 채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남이경 영상: 연합뉴스TV·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연합뉴스#인공지능_탐지#cctv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