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남편 대하듯 하는 시모…"두 번째 아내가 된 것 같아요" / JTBC 사건반장

아들을 남편 대하듯 하는 시모…"두 번째 아내가 된 것 같아요" / JTBC 사건반장

결혼 1년 차인 김 씨는 한창 좋아야 할 신혼에 벌써 이혼이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바로, 아들을 자신의 남편처럼 생각하는 시어머니 때문인데요 시어머니는 하나 뿐인 아들이 결혼을 한 게 아쉬운지 사사건건 아들의 일상을 간섭한다고 합니다 매일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요리해 신혼집으로 가져오면서 김 씨는 음식에 손도 대지 못하게 하고 심지어 여행을 가서도 아들과 단둘이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어야 직성에 풀린다는데요 아들의 옆자리는 항상 본인이어야 한다는 시어머니의 말에 남편의 두 번째 아내가 된 것 같다는 김 씨 그녀는 이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사건반장 #별별상담소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