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 중부내륙선, 30일부터 충주-문경 연장 개통 / YTN
KTX 중부내륙선의 충주- 문경 구간이 추가로 개통돼 30일부터 정식 운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7일) 문경역에서 백원국 2차관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열고 시승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통하는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은 충주역과 문경역을 잇는 39.2km의 신설 노선으로 1조 3,386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갔습니다. KTX 중부내륙선은 북쪽 경강선과 연결돼 있어 30일부터 소비자들은 성남시 판교에서 'KTX-이음'을 타고 경북 문경까지 여행할 수 있습니다. YTN 김기봉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