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속에서 찾은 의미 | 열린생각 | Seeing Between
1600년경 이탈리아, 카라바조는 로마의 한 성당 제단을 장식할 그림을 위탁 받습니다 복음서를 집필하고 있는 마태와 그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천사 😇 처음 그가 그린 초라한 마태의 모습을 본 당시 사람들은 성인을 향한 존경심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인간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싶어 했던 카라바조 어쩌면 그 속에 인간을 높이지 않고 오히려 연약하게 그려내므로, 주님께 쓰임 받는 자는 우리처럼 연약한 인간이라는 뜻을 내포시킨 것은 아닐까요 ❔ 📙구독과 👍좋아요로 미디어 선교에 힘을 보태 주세요 🧡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CGNTV 후원하기 : CGNTV ARS : 060-705-0000 (한 통화에 7,000원) CGNTV 후원문의 : 02-796-2243 ⓒ 2021 All rights reserved by CGNTV * 모든 저작권은 CGNTV에 있으며, 이 콘텐츠는 무단 다운로드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