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5. 신년감사예배.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2:10-13. 2025년 교회표어. 아가서강해. 사명자는 주저 앉지 않는다. 예수의 이름을 부를 때 삶이 부요해 진다.

25-01-05. 신년감사예배.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2:10-13. 2025년 교회표어. 아가서강해. 사명자는 주저 앉지 않는다. 예수의 이름을 부를 때 삶이 부요해 진다.

250105, 신년감사 예배 설교, 본문 : 아가서 2:10-13, 제목 : 일어나서 함께 가자 올 해, 2025년 우리 교회 주제, 표어는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그리고 오늘 설교의 제목도 여기서 가져왔습니다 여러분이 그동안 신앙생활을 정말 잘 해 오셨는데, 성경의 일관된 주제 가운데 하나는 잠들기 쉬운 우리의 영을 깨워 일어나서 함께 전진하자는 뜻이 있다는 것을 아셨을까요? 그렇게 아가서를 통해서 외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음성 듣게 되실 때, 우물쭈물, 머뭇머뭇 거리지 마시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주님과 함께 그리고 옆에 있는 분들의 손 잡고 새해, 2025년을 씩씩하게 걸어 갈 수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아가서는 구약성경 66권 가운데 시가서로 분류되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와 더불어 5권 가운데 한 권입니다 아가서는 에스더서와 더불어 하나님의 이름이 한 번도 등장을 하지 않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 최근의 성경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독자인 우리가 성경을 읽는 가운데 스스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 라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느 인생이든지, 쉬운 인생이 없고, 평탄한 인생이 없고, 사연과 사건이 없는 인생이 없습니다 그렇게 삶을 포기하고, 멀리 도망가 숨고 싶을 인생의 때에 우리를 도우실 분이 계십니다 우리 곁에서 서서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라고 불러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바라기는 우리 모두가 다 이 시간,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라는 주의 음성을 들었기에 우리의 이기주의적 생각을 내려놓고, 자기중심적인 삶 보다는 옆에 계신 분들 위해 나를 조금은 덜 생각할 때 , 그럴 때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 견고히 세워질 것이며, 잠들었던 영혼을 깨우고 일어나서 함께 가게 되어 질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