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8강 태어날 때 망각의 강을 건너는 인간[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3478강 태어날 때 망각의 강을 건너는 인간[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망각 #선순환 #천문 #무극 #어둠 #자궁 #탄생 #인기 #천기 #모공 #필름 #인간 #대자연 #섭리 #이치 #순리 #상대성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12.08.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다음 카페 : https://cafe.daum.net/ethnicroots 블 로 그 : https://blog.naver.com/jkwnamu7000 팟 빵 : http://www.podbbang.com/ch/1786489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Uplifting Motivational by SellBuyMusic https://sellbuymusic.com/md/mqnhhkx-y... ---------------------------------------------------------------------------- 어떻게 살아가야 먼저 주고 후에 받는 선순환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인가? 그게 그렇게 그려져 있고 그걸 읽어내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하늘에는 천문이 그려져 있어요. 무극의 차원. 하늘, 무극, 어둠은 에너지 충전의 공간이래. 무조건 밀어주는 것이에요. 어디에다? 지기 삼라만상이 있는 곳. 그 에너지를 먹고 육의 생명체가 살아나면 천기의 원소 인기가 비로소 천에서 지어온 자기의 업을 사하기 위해 인육을 쓰고 인간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것이죠. 천자들은 하늘에서 선순환을 위한 공부를 마치고 이 땅으로 내려온다는 것이에요. 예수도 그렇고, 석가도 그래요. 그런데 살아가는 차원은 달랐다는 얘기죠. 물론 싯다르타의 가르침도, 예수의 가르침도 뭐가 있어요? 예수의 가르침은 사랑, 싯다르타 가르침은 자비입니다. 예수의 가르침 속에 수행이라는 단어가 과연 있을까?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 것이죠. 하지만 싯다르타의 가르침은 수행이라는 게 있어요. 어떤 이들은 수도라고도 하고. 근데 수행은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자기 공부라는 것이죠. 천기의 원소 인기가 지기의 세포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태어날 때 우리는 이승에 있던 모든 기억을 잊어 먹게 만드는 망각의 강을 건너와요. 망각의 강이 있습니다. 제가 그 망각의 강, 어머니 자궁 속에 있는 것이고. 어머니 자궁 속에 과연 망각의 강이 있을까? 어머니 자궁 속에 있는 요만한 아기가 진짜 인간일까? 동물일까? 공부해서 알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이 아니고 동물이라는 얘기에요. 거기는 망각의 강이 없어요. 모든 동물은 모든 육의 생명체는 물로 인해 생성이 되는 것이고, 물로 인해 탄생하는 것이에요. 어머니의 자궁은 물주머니이자 아기 주머니인 것이죠. 세상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여기에 망각의 강이 있다라는 것이에요. 여기에 망각의 강. 어머니 물속에서 나오는 순간, 세상 밖으로 나오는 순간에 천기의 원소 인기가 아기 속에 들어가는 것이고, 그때 천지 어버이의 사랑의 에너지 마음이 육, 모공 속에 자리해요. 이때 천과 지가 합해질 때는 여기의 마찰 전류는 이루 말할 수 없어요. 그래서 아기가 울어 젖히는 것입니다. 울어 젖히는 그 순간에 저승에서 있었던 모든 기억을 잊어 먹게 만드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태어나면서부터 아기는 인간으로 되는 순간은 언제인가? 어머니 뱃속에서 잉태하는 그 순간인가? 아니면 육의 부모인 자궁에서 나오는 그 순간에 인간인가? 자궁으로 나오는 그 순간에 인간이 되는 것이에요. 망각의 강은 물질, 어머니의 물질, 자궁속에 나와 천기의 인기가 인육으로 들어가면서 일으키는 일차 전류 그리고 천지 어버이, 하나님의 사랑의 에너지가 인간의 모공속에 자리할 때 2차 전류로 인해 울어 젖히는 그 순간에 우리는 저승의 가져왔던 그 모든 것을 순간 잊어먹게 되는 것입니다. 왜 잊어먹을 때만이 나는 여기서부터 이에 따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 잊어먹지 않고서는 인간으로 삶, 윤회로써의 삶을 살지 못해요. 그래서 모든 것을 잊어먹는 것이란 말이야. 그래서 인간은 살아오면서 잊어먹지 않으면 자기 삶을 못살아. 어떤 일이 일어났잖아? 일어난 그 상태에서,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고, 그저 그런 일들이 있는 이 상태에서 이것을 잊어먹지 않고 10년이 지나던, 20년이 지나던 우리가 영화 필름을 돌리듯이 그것을 다 기억한다? 그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인간이 살아가면서 나의 성장발육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잘못이라고 그랬죠. 인간은 잘 해 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잘해 나가는 게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잘못을 하는 것이고, 잘못을 통해 나는 성장하는 것이에요. 그걸로 성장을 했다라고 한다면 나는 진화한 것이고, 그 차원을 넘어선 또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죠. 인간의 지나온 세월, 잘못 살아온 세월 큰 것은 기억이 나지만 자질구레한 것은 다 잊어먹어요. 그것을 잊어먹지 않으면 인간으로서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항상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간이 약이다. 세월이 약이다. 왜 잊어먹게 만들어 놨나? 인간은 삼라만상, 태양계는 뭐가 없다고 그래? 시간의 흐름이 없다고 그랬죠. 빛의 흐름만 있을 뿐입니다. 이 모든 만물 육의 생명체는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모든 게 노쇠화돼요. 지수화풍으로 돌아간다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육이 늙어가면서 뇌의 기능도 늙어간다라는 것이에요. 그러면 뇌에는 뭐가 있을까요? 인간의 지식이 담겨 있을까요? 뇌에는 아무것도 담겨 있지 않았죠. 나 살아가기 위한 본능적 차원 삶의 에너지만 뇌에 담겨 있다라는 것이에요. 그러면 모든 지식은 어디에 있을까요? 천기의 원소 인기에 담겨져 있어요. 인기에 담겨 있는 이러한 모든 에너지를 인간이 쓰려한다면 이 에너지를 뇌로 올려준다는 얘기에요. 뇌가 잘 돌아가므로 인해 갖고 인간이 육생 물질문명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것이에요. 하지만 이 뇌가 늙어가면 늙어갈수록 기억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기에서 준 과거의 에너지를 뇌에 줘도 그것을 받지 못해요. 지나온 이 뇌가 그만큼 노쇠화했기 때문에. 그렇지만 내가 바쁘지 않고, 어느 고요 속에 안정이 되고 명상을 한다라면 그 옛날, 기억나지 않던 옛날의 일들이 어렴풋이 지나갈 것입니다. 그게 뇌가 늙었기 때문에 그만한 걸 재생시키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죠. 망각의 강을 건너와 인간으로 태어났다. 그렇다면 인간이 천기의 원소 인기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냥 어머니 뱃속에 나온 인간이 있어요. 인기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얘기죠. 그럼 얘는 누구일까? 얘는 동물이에요. 자폐아라는 얘기죠. 3살, 5살…. 이러한 이들은 왜 태어날까? 자식은 부모하기 나름, 부모는 자식하기 나름. 그러한 연관성, 상대적, 상호적, 상대성에 의해 주어진 관계다. 그게 대자연의 섭리, 이치, 순리로써 주어지는 것이에요. 누가 나를 가르쳐 주는 장본인이 되는 것인가? 내 앞에 인연이라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