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부캐] 거리에 종소리 울리던 즐거운 ‘우리들의 성탄절’ / KBS 2023.12.20.
손이 시리고 발이 얼어붙는 겨울이지만, 거리에 울려퍼지는 성탄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 한 켠이 뜨뜻해지기도 합니다 '성탄절'이라는 단어가 가져다주는 왠지 모를 설렘과 낭만 때문일까요? 1980~90년대에는 성탄 연휴 분위기가 지금보다 더 후끈 달아올랐던 것 같습니다 구세군 종소리가 거리 가득 울려퍼지는가 하면, 저마다 크리스마스 손카드를 써서 보내기도 했는데요 '부케부캐'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