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에도 체감 온도 영하권…대기 매우 건조 / KBS 2022.02.23.
겨울이 막바지 힘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 낮 기온이 영상 4도로 오늘보다 높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춥겠는데요 하지만 금요일인 모레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늦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3월이 시작되는 다음 주에는 초봄 같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서해안에 가끔 눈이 날리겠고, 모레는 오후에 중부 내륙과 산지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인 글피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렇다 보니 동쪽 지역의 건조한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0도, 춘천과 대전 2, 광주 3도로 어제보다 1~2도 낮겠고, 찬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최유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날씨 #건조주의보 #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