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네 탓' 탱크로리 폭발 원인 진술 엇갈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서로 네 탓' 탱크로리 폭발 원인 진술 엇갈려 전남 완도 탱크로리 폭발사고의 원인이 된 교통사고의 과실 책임을 놓고 운전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면서 사고 책임자를 가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 완도경찰서는 지난 27일 탱크로리와 덤프트럭 충돌 이후 폭발 사고의 책임 규명을 위해 두 운전자의 진술을 청취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두 운전자는 서로 상대방이 중앙선을 넘어 주행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지만 확보된 영상이나 목격자도 없이 차체도 불에 타 물리적 조사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경찰은 거짓말탐지기 조사도 검토하고 있으나 사고원인 규명 장기화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