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라도 웃어야 하는 까닭 (심리학)  #shorts

억지로라도 웃어야 하는 까닭 (심리학) #shorts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주장했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 웃다 보면 기분이 점점 좋아지고 울다 보면 왠지 점점 슬퍼지는 것처럼 신체의 말초적 반응이 대뇌의 감정을 유도한다는 이론을 ‘정서의 말초설이라고 한다 웃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면 생각도 밝아진다 즐겁기 때문에 휘파람을 불 수도 있지만 휘파람을 불기 때문에 즐거워질 수 있다 울기 때문에 더 슬퍼지는 것이고,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투덜거리는 것이 아니라 투덜거리기 때문에 삶이 불만족스러워지는 것이다 화나고 우울한 일들은 세상에 넘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표정을 선택함으로써 우리의 감정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