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서울컬럼 #1]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통풍은 보통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말이 있을 만큼 심한 통증과 염증이 급성으로 발생하는 질환이고 주로 엄지발가락 근처에서 발생합니다 원인은 우리 몸이 단백질을 대사하고 나서 발생하는 요산의 혈중 농도가 과도하게 증가해서 발생하는데, 식사습관, 생활습관, 유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보통 통풍이 발생하면 통증이 너무 심해서 급성기에는 꼼짝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초기 치료의 목표는 통증을 가라앉히는 것으로 진통소염제와 콜킨이라는 강력한 항염증 약물을 복용하여 급성 통증을 제어합니다 이후 통증이 가라앉으면 장기적으로 요산의 농도를 낮추는 약물과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게 됩니다 일단 통풍을 한번 진단받으신 분은 평소 생활습관, 식습관, 체중, 운동습관 등을 잘 관리하며 지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통풍 #통풍통증 #통풍조절 #통풍원인 #통풍식단 #통풍치료 #통풍약물 더서울병원 / A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 16, 새마을 금고 건물 3~7층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6번출구) T 02-929-2114 The Seoul Hospital / A 16, Arirang-ro, Seongbuk-gu, Seoul, Republic of Korea 3rd~7th floor T +82-2-929-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