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 도봉구, GTX-C 노선 도봉구간 지상화 반대

[현장리포트] 도봉구, GTX-C 노선 도봉구간 지상화 반대

#GTXC노선 #지상화반대 #도봉구 소음과 진동으로 인해 도봉구는 여러 가지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GTX-C 노선이 본래 지하였다가 지상화로 계획이 바뀌어 주민의 불편이 많을 예정입니다 지난 10년간 심도있게 논의된 GTX-C 광역철도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에서 도봉구 전구간이 지하로 신설되기로 했었는데, 지난해 민자투자 시설 계획보고서에서 돌연 도봉구 구간만 지상으로 변경된 겁니다 국토교통부는 사업계획변경에 대한 배경이나 합리적인 설명 요구에 대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봉구는 당초 수립한 대로 창동역에서 도봉산역 구간을 원안이었던 지하화로 추진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각 동주민센터와 지역 곳곳에서는 원안이었던 지하화 추진을 위한 주민 서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주민 인터뷰 1 - 이수영 /창4동 ] [ 주민 인터뷰 2 - 이명옥 /창4동 ] 도봉구청 홈페이지와 청와대 국민청원에서도 GTX-C 도봉구간 지상화 반대 서명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창동역에서 도봉산역 구간, GTX-C 노선 사업계획이 원안대로 이뤄지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