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자비의 사도 성녀 파우스티나1(폴란드의 로마 가톨릭교회 수녀이자 신비가)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1905년-1938년)는 폴란드의 로마 가톨릭교회 수녀이자 신비가이다 로마 가톨릭교회에 의해 시성되었으며, ‘하느님 자비의 사도’라고 불린다 그녀는 예수 그리스도의 환시를 체험한 후 경험담을 자신의 일기에 기록하였는데, 이 일기는 나중에 《내 영혼 안에 계신 하느님의 자비》라는 제목의 소책자로 발행되었다 20세 때 파우스티나는 바르샤바 수녀원에 들어가 프워츠크 수녀원을 거쳐 빌뉴스 수녀원에 정착하였다 그곳에서 그녀는 하느님의 자비에 헌신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도와준 고해신부 미카엘 소포코를 만나게 되었다 파우스티나와 소포코 신부는 파우스티나가 체험한 환시를 기준 삼아 한 화가에게 파우스티나가 본 하느님의 자비 상본을 그려줄 것을 의뢰하였다 스포코 신부는 예수 부활 대축일 후 첫 번째 토요일에 집전한 첫 미사에서 이 자비의 상본을 걸고 미사를 집전하였다 📍은총의 샘 가톨릭의 가장 위대한 유산은 하느님을 닮은 성인들입니다 교회 안의 모범이신 성인들이 걸어간 신앙의 길을 우리도 본받아 따라갈 수 있도록 성인들의 생애를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고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후원하기 여러분의 후원과 기도는 은총의 샘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후원계좌번호 농협 351-0691-8922-53 이순중(은총의샘) 문의 leemook55@naver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