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뒷조사 피해' 전북교육감…"미행ㆍ폭행 있었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우병우 뒷조사 피해' 전북교육감…"미행ㆍ폭행 있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지시로 불법사찰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검찰에 피해 상황을 진술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나와 "이명박·박근혜 정권 동안 고발만 17차례 당했고, 미행이 있어서 차량기사가 급하게 길을 바꾼 일이 있는가 하면, 작년 6월에는 모 단체 관계자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일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10일) 우 전 수석을 추가 조사한 검찰은 조만간 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