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직원에게 카톡 보냈는데... 12살 차이, 이건 차인 걸까?

막내 직원에게 카톡 보냈는데... 12살 차이, 이건 차인 걸까?

요즘 제 회사에 귀여운 26살 막내 직원이 들어왔어요 그리고 그 친구가 솔로라니, 너무 반가웠죠 그래서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솔로끼리 크리스마스에 한잔 어때?”라고 카톡을 보냈어요 그런데 여러분, 문제가 뭐냐면 그 친구가 메시지를 읽지도 않았어요! 11시쯤 보냈는데, 아… 그리고 제가 38살이라 12살 차이가 나요 아마 저를 선배로 생각하는 걸까요? 피곤해서 잠든 건지, 아니면… 차인 걸까요? 고민이 됩니다ㅠㅠ 아무리 그래도 나이는 어쩔 수 없잖아요? 그냥 피곤한 걸로 하자구요 하하 여러분,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톡을 다시 보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놓아둬야 할까요? 결국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내게 될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세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여러분, 좋은 크리스마스 되세요! 솔로끼리 잘 보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