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상황 발생! 사라져가는 물 I 최기정의 기정사실 ‘영양에서 온 편지’ I 수백초 오케스트라 I 아름다운 도시재생, 셀프 인테리어 I 12월 17일
비상 상황 발생! 사라져가는 물 I 최기정의 기정사실 ‘영양에서 온 편지’ I 수백초 오케스트라 I 아름다운 도시재생, 셀프 인테리어 I 12월 17일 00:00 비상 상황 발생! 사라져가고 있는 물! 지금은 절약 시대, 미래를 위한 모두의 약속 ‘특명! 사라지는 물을 지켜라!’ 광주, 전남의 11월 뉴스 키워드는 ‘물 부족‘이었는데요 동복댐과 주암댐이 심한 가뭄으로 전에 없던 물부족을 겪게 되면서 사상 초유의 물부족 사태를 겪게 된 것입니다 현 상황이 지속 된다면 동복댐은 내년 3월, 주암댐은 내년 5월에 모든 물이 고갈될 예정이라는데요 쌓여가는 재난 문자, 제한급수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제한급수 : 물 공급을 제한하는 것으로 특정 시간에만 수도를 공급하는 방식, 주로 격일제로 수도 공급을 진행 전남 일부 지역(완도 노화, 보길, 넙도 등)은 제한급수를 시행 중인데요 당연했던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되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제한급수는 소방 용수를 확보하는데 제약이 들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인만큼 시민들의 물 절약 행동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인데요 광주 곳곳에서는 양수기 물 조절하기, 자발적 물 절약 서명하기, 관내 초등학교 양치컵 전달, 빗물 저금통 등 물 절약을 위한 운동들이 한창입니다 물 절약 아나바다! 아끼는 습관은 나부터 시작하기 바로 버리지 말고 다시 쓰기 소중한 자원 함께 지켜요! 10:19 최기정의 기정사실 ’ 영양에서 온 편지‘ 편지의 주인공은 경북 영양군에 있다는데?! 사과 수확이 한창인 농장에서 만날 수 는 오늘의 주인공! 한 해 농사를 거두는 날 평생의 소원이었던 ‘방송 출연’이라는 수확을 얻은 날! 최기정의 기정사실에서 펼쳐지는 소원 이루기 프로젝트! ‘이 편지는 영양에서 시작되었고 한 사람의 소원을 이뤘으며 어르신에게도 좋은 추억이 됐다 ’ 영양에서 온 편지! 앞으로 어르신의 또 다른 소원도 이뤄지길 바랍니다 20:16 꿈을 연주하는 아이들, 수백초등학교 오케스트라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수백초등학교는 전교생이 49명인 작은 학교입니다 한때는 폐교 위기에 놓였었지만 지금은 활기를 찾았다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물희스트링오케스트라’ 덕분이라고 합니다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감수성을 기르고 인성 교육과 창의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를 기르기 위해 창당하게 된 오케스트라! 아이들의 열정이 닿아 횡성문화원에서 첫 연주회도 펼쳐졌다는데요 수백초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만큼이나 아이들의 꿈과 사랑도 무럭무럭 자라날 바로 그 현장으로 지금 떠나봅니다 28:48 아름다운 도시 재생, 셀프 인테리어 셀프인테리어가 대세인 요즘! 집 꾸미기를 배우는 사람들은 나날이 늘어만 가는데 집의 의미가 단순한 주거 의미를 넘어선 지 오래! 복합공간으로 변모한 내 집 꾸미기! 강릉의 한 예술터에서는 셀프 인테리어와 도시 재생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집수리와 관련한 기초지식부터 더 나아가 도시 재생에 대한 지식까지 배울 수 있는 강의가 마련되었다는데요 스스로 배우고 깨달으며 공간에 대한 변화를 배우는 사람들! 이웃을 위한 재능 기부 현장, 달라질 강릉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물부족 #수백초오케스트라 #셀프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