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한번은 채근담] 사람이 삼가는 것만으로는 인생이 행복할수 없

[평생한번은 채근담] 사람이 삼가는 것만으로는 인생이 행복할수 없

구독신청 : 채근담(菜根譚)은 중국 명나라 말기에 문인 홍자성(홍응명(洪應明),환초도인(還初道人))이 저작한 책이다 책의 구성은 전편 222조, 후편 135조로 구성되었고, 주로 전편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말하였고, 후편에서는 자연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 하였다 그리고, 인생의 처세를 다룬다 채근이란 나무 잎사귀나 뿌리처럼 변변치 않은 음식을 말한다 유교, 도교, 불교의 사상을 융합하여 교훈을 주는 가르침으로 꾸며져 있다 현재 전해 내려오는 것으로는 명나라 당시에 출간된 홍자성(홍응명)의 채근담 판본과 후에 청나라 시대에 재출간한 채근담 판본과 일본에 전해져서 유통된 채근담 판본이 전해진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의 절실한 고민과 해결을 담은 책은 무수히 많지만,《채근담菜根譚》은 그 어느 고전보다 쉽고 단순하게 인생의 참뜻과 지혜로운 삶의 자세를 알려주기 때문에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날에도 꼭 필요한 인생 지침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