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 새 예배당 완공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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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가 새 예배당을 완공하고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2015년에 착공해 3년 6개월 만에 완공된 새문안교회의 여섯 번째 예배당은 양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독특한 형태로 건축됐습니다. 새문안교회는 1층과 교회 마당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으며 다음달 21일 입당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