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지옥 여전한 복날 풍경 개트럭에 팔려가는 강아지 "강아지를 팔아버리는 부부" #개농장 #개트럭 #개식용종식특별법 #개식용금지 #강아지
개트럭에 팔려가는 강아지 개장수의 등장...반려견에서 '식용견'이 되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 트럭이 등장합니다. 내용물을 가린 정체 불명의 트럭. 차량이 도착한 곳에는 부부로 보이는 남녀와 개 한 마리가 있습니다. 위험을 직감하고 발버둥치는 개와 트럭에서 내린 남성이 한참 동안 실랑이를 벌입니다. 결국 개는 제압되고 트럭에 실립니다. 부부에게는 하얀 봉투가 건네집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남성은 '개장수'입니다. 개 한 마리가 시장에서 보통 30~45만 원 사이를 오가는 것을 감안할 때, 봉투 안에는 그보다 조금 적은 금액의 돈이 들어 있었을 겁니다. 그 돈으로 이 집 개는 반려견에서 '식용견'으로 처지가 바뀐 듯합니다. 출처 KBS 뉴스 #강아지 #고양이 #개농장 #개고기 #보신탕 #개트럭 #개백정 #애견 #개식용금지 #동물학대 #동물보호법 #댕댕이 #멍멍이 #반려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