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 최소 105명…다른 층도 감염 / JTBC 아침&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05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에서만 7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최소 14명, 인천에서는 17명 넘게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동안 집중적으로 확진자가 나왔던 11층 콜센터 이외에도 9층과 10층 다른 업체의 직원들까지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곳에 대해 방역당국은 현재 이 건물에서 일하거나 사는 사람들에 대한 전수조사와 확진자들이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추적을 계속 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런 부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런 콜센터 처럼 대규모 집단 감염을 일으킬 또 다른 사례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고, 환자를 뒤쫒아가는 게 아니라 지금보다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전영희 기자입니다. 〈 신종 코로나 관련 기사 더 보기 〉 ✔ 국내확산 비상 (https://bit.ly/2TpvfXd) ✔ 긴급 팩트체크 (https://bit.ly/388hIsZ) ✔ 전문가 인터뷰 (https://bit.ly/379XC01) ✔ 전 세계 비상 (https://bit.ly/2Uvahbq) ✔ 특보 다시보기 (https://bit.ly/2T5Cpzm)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