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랜드 확장 이전, 동물원 인근이 최적
전주시가 드림랜드를 확장·이전할 부지로 동물원 후문 외곽 부지를 최적지로 꼽았습니다. 이 지역은 97.1%가 국·공·시유지로 부지 확보에 유리합 니다. 또 소리전당과 덕진공원이 근처이고 한옥마을과 전주수목원, 아중호수 등 관광 인프라가 풍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주시는 드림랜드 현대화 사업을 위해 사업비 3천400억원을 투입합니다. 오는 2029년까지 이 곳에 테마파크와 호텔, 워터파크와 쇼핑거리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