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윤석열 대통령, 서울구치소 도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장연결] 윤석열 대통령, 서울구치소 도착 지금 경찰 오토바이가 살짝 지나간 것을 보였고, 거의 다 도착한 것 같은데요 저희도 지금 막 들어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토바이 행렬과 경호 차량들이 줄지어서 들어오고 있고요 구치소 문도 열렸습니다 구치소 정문 차단봉도 올라간 상태라서 지금 윤 대통령을 태운 법무부 호송 차량이 곧 구치소 안으로 진입할 걸로 보입니다 그다음 호송차 파란색 차량이죠 잘 색깔이 구별되지는 않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타고 있는 호송차가 서울구치소 앞에 도착한 모습 보고 계십니다 이게 정말 계속 누차 말씀드립니다마는 헌정사사 초유의 현직 대통령이 구속 적부심사를 받고 구치소에 다시 그 수감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호에 대해서는 정해진 게 없었잖아요 TV로 보시는 것이 호송차를 타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인데요 법무부에서 제공한 차를 타고 법원에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상황입니다 경호처와도 굉장히 그 법무부 교정 당국에서도 많은 그 협의점을 찾기도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할 차례 우리가 호송차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구치소나 법원을 오갈 때 탑승하는 차라고 볼 수 있는데, 일반적인 경우라면 대통령이 탑승하는 차는 안전문제 같은 부분 때문에 그리고 다른 외부로부터의 공격이나 테러 가능성 이런 부분 때문에 관용차, 경호 차량을 탑승하게 됩니다 지금 정말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경호에 대한 부분도 사실 이전에 있었던 가이드라인이나 경호 관련 법률로는 다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치소의 수감, 그 이후에 또 구속적부심이라던가 체포구속적부심이나 이런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한이 호송과정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많이 논의가 됐을 것이라고 봐요 우리가 저번에 체포영장 집행됐을 때 그날 15일로 돌아가 보자면, 그 당시에도 원래는 어찌 보자면 경호처의 차량을 타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었죠 체포영장이 집행이 될 때도 호송 차량에 탑승하겠지만 당시에 앞에 시민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그런 안전 문제라든가, 그리고 경호에 대한 문제 이런 부분들을 서로 조율을 해서 경호 차량을 탑승하고 공수처로 이동하는 모습을 우리가 확인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이전에 가이드라인이 어땠는지, 경호 관련 법률이 어떻게 지정되어 있는지 이런 부분보다도 시민의 안전이라던가 보통의 어떤 통제의 위험성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도 일단 법원의 호송차를 탑승하고 있지만 앞뒤로 경호 차량, 경호처의 직원들이 이런 경호원이 수행하고 있는 그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호송차에는 그 경호처 직원은 탄 게 아닌가 보죠?인터뷰: 경호처 직원은 못합니다 그래서 윤 대통령하고 윤 대통령을 경호하는 경호 내부 경호감만 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별도의 경호처 차량들은 앞뒤로 차량 호송만 할 수 있게 돼있거든요 현재 지금 윤 대통령은 안으로 들어갔고요 구치소 문도 닫혔습니다 지금 조금 전에 구치소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다시 보여드리는 화면이고요 지지자들이 조금은 해산을 하는 듯한 현장 상황이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