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앤코 “홍원식 가격 재협상요구”…남양유업 불매운동 다시?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홍원식 회장이 남양유업을 한앤컴퍼니에 팔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이게 끝은 아닙니다. 앞으로 홍원식 회장과 한앤컴퍼니의 진흙탕 싸움이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어쩌다 이런 상황까지 된 건지, 또 앞으로의 사태의 추이는 어떻게 될지 장지현 기자와 좀 더 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계약서상 나와 있지 않은 합의 내용'을 두고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어요. 실제로 이면 계약이 있었던 건가요? [기자] 네 우선 한앤컴퍼니 측은 "계약 체결 전 합의된 사항은 전부 계약서에 반영돼있고 한앤코는 한 번도 입장을 바꾼 적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