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 자본확충 TF 오늘 첫 회의

국책은행 자본확충 TF 오늘 첫 회의

국책은행 자본확충 TF 오늘 첫 회의 기업 구조조정 실탄을 마련하기 위한 관계기관 태스크포스가 오늘 출범해 첫 회의를 엽니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에 따르면 최상목 기재부 1차관이 주재하는 TF는 오늘 오후 모처에서 첫 회의를 열고 국책은행 지원방안 논의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회의 시간과 장소, 참석자와 관련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하는 이유는 정부가 검토 중인 구조조정 시나리오가 노출될 경우 대상 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