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의 '값싼 에너지' 공약.. "저렴한 에너지는 뭐든지 OK" ft. 최준영 전문위원 ‪@sbs_economy‬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값싼 에너지' 공약.. "저렴한 에너지는 뭐든지 OK" ft. 최준영 전문위원 ‪@sbs_economy‬

최준영 박사,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경제자유살롱 "트럼프 전 대통령 입장은 '할 수 있는 거는 다 하겠다, 니들이 원자력을 하겠다면 원자력도 도와주고 화석 에너지 써서 가스 발전 더 하겠다면 그것도 도와주겠다'고 이야기하는 거죠. 말로는 석탄도 이야기를 합니다만 미국에서 석탄을 다시 땐다는 거는 여러 가지 리스크들이 커지고 ‘굳이 석탄을 왜?’라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미국 같은 경우는 이미 태양광 발전소가 석탄 발전소보다 더 싸게 발전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억지로 재생에너지를 밀어 넣지는 않겠습니다만 태양 빛이 좋고 땅값이 저렴한 네바다라든지 애리조나라든지 이런 지역에서 하겠다는 거는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는 입장입니다.) 근데 굳이 그거를 더 하자고 바이든 행정부처럼 여러 가지의 추가적인 인센티브 이런 것들을 부여할 노력은 안 할 겁니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원자력이라는 것은 트럼프의 입맛에 상당히 잘 맞는 에너지원인 거죠." #미국대선 #원자력 #원전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