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외교부에 남욱 여권 무효 요청…소환 절차 착수 [MBN 뉴스와이드 주말]
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의 키맨으로 지목된 남욱 변호사의 여권을 취소해달라고 외교부에 요청했습니다 화천대유의 자회사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인 남 변호사는 1천억에 가까운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의혹이 불거지자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검찰은 지난 6일 남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천화동인 4호의 회계자료를 확보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