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중앙상가 야시장 휴장‥재모집해 3월 개장[포항MBC뉴스]
포항시가 중앙상가에 조성한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3월 중순까지 휴장합니다. ◀END▶ 포항시는 겨울 추위로 야외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많고 손님이 많지 않아 판매자를 다시 모집해 3월 중순부터 운영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7월 개장한 중앙상가 야시장은 판매점 40곳 가운데 상당수가 문을 닫는 등 반짝 인기에 그치자 포항시는 휴장 기간 동안 전국의 유명 야시장을 벤치마킹해 보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