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줄폐업 하지만..다시 문을 여는 두리랜드?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배우 임채무씨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됐습니다 임씨는 놀이공원에 들어가지 못한 부부가 망설이고 있는데 그 아버지의 바짓 가랑이를 붙잡고 두 자녀가 울고있는 모습을 본 뒤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임채무씨는 지난 1991년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열었습니다 두리랜드는 지난 2006년 경영난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3년만에 재개장했지만 2017년 다시 휴장했습니다 임채무씨는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이 줄고 어린이들이 게임을 워낙 많이 해 힘들지만 실내 놀이동산으로 리모델링해 다시 문을 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