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인 척 금은방에서 금붙이 훔쳐...20대 송치 / YTN
마산동부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서 금붙이 수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달 경남 창원시와 밀양시의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현금 20만 원을 선금으로 주는 등 점주를 안심시키고 두 차례에 걸쳐 금팔찌 등 9백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생활비 등을 마련하려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