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_3선이냐 교체냐…뚜렷해지는 후보군(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이번엔 중구청장 선거 상황 살펴봅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최창식 현 구청장에 대한 공천을 확정 짓고 3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예비 후보만 9명인 가운데 지난 11일 공천 면접을 진행하고 후보 당내 경선에 돌입합니다. 진기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커멘트 】 (지금부터는 각 자치구별 구청장선거 판세 짚어보겠습니다.) 중구청장의 선거 구도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최창식 현 구청장에 대한 공천을 확정짓고 3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예비 후보만 9명인 가운데 지난 11일 공천 면접을 진행하고 후보 당내 경선에 돌입합니다. 진기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VCR 】 자유한국당이 최창식 현 중구청장을 이번 지방선거 중구청장 후보로 낙점했습니다. 최 구청장은 현직 중구청장이면서 중·성동 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어 사실상 자유한국당에서는 적수가 없었습니다. 5월 중순 쯤, 에비 후보 등록을 하면 구청장 직무가 정지될 예정입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공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 Full CG In 】 총 9명의 예비후보가 면접을 치렀고, 이 중 2~3명의 후보를 추려 당내 경선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후보가 추려지면 여론 조사에 돌입해 24일까지는 최종 후보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 Full CG Out 】 【 VCR 】 한편 민주평화당에서는 정동일 전 중구청장이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치고 구청장 출마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선거 구도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3선에 도전하는 현 구청장과 이에 맞서는 후보들의 치열한 경합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진기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