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ff" cover from 1962 Ace Cannon "터프" 알토 색소폰 연주 김은산
세계적으로 '색소폰의 대부'라 불리웠던 에이스 캐논(Ace Cannon)의 대표작이자 1961년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 곡 "Tuff"를 커버 연주해보았습니다 에이스 캐논(Ace Cannon)은 1960년대 당시 대중적 접근을 한 연주자였고 당시 기라성 같은 많은 연주자들은 자신의 음악 세계만을 고집하던 시대였기에 그의 음악은 세계 각국의 대중들의 귀를 자극시켜 주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에이스 캐논(Ace Cannon)하면 "로라"가 더 유명하지만 실제로 '빌보드앨범 챠트'와 '싱글 챠트'에 가장 높게 올랐던 곡은 그의 첫 솔로곡이었던 "Tuff"였습니다 이제 80대 중반이 된 에이스 캐논(Ace Cannon)은 수십년 전부터 찬양곡들을 주로 연주하시고 있다는 근황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 곡은 가능한 제 스타일이 아닌 1962년 원곡의 선율을 그대로 악보로 받아적었습니다 원곡에서는 마지막 ending은 페이드 아웃으로 되어있으나 간단한 ending 라인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주제 라인의 Bb음 위의 작은 슬러는 밴딩(bending)이며 밴딩 후 가볍게 잡아주는 연주를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