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말씀 묵상 큐티 시편:118편1절~13절, (2024년 12월 30일)
일당백 승리 방법 매일 성경 큐티 글쓰기 묵상, 시편:118장1절~13절 오늘의 성경 큐티 묵상에서는 모든 적으로부터,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24/12/30,727일차, (살핌) ☞ 시편:118장1절~5절 인자하신 여호와 찬양 ☞ 시편:118장6절~13절 나를 도우시는 여호와 (새김) ●모든 적으로부터,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 ☞일당백 승리 방법 오늘 시편에서는 크게 3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인자하심의 찬양과 여호와를 향한 신뢰, 그리고 여호와 이름으로 도우심을 받는 부분이다 먼저 여호와의 인자하심에 대해서, 점진적인 모습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이스라엘이 찬양하고, 그다음에는 아론의 집,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이스라엘 공동체를 의미하고, 아론의 집은 제사장으로 볼 수 있다 그 이후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개개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당시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개종한 이방인으로 지칭하기도 했다 ㅡ 주체의 개념들을 하나하나 보자면, 이 표현들 속에서도 참으로 오묘함을 느낄 수 있다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 해석하자면,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사장, 개인으로 좁혀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개종한 이방인으로 보자면, 오히려 이스라엘을 넘어서 범위가 확장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제사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래서 제사장이 바로 서야, 이스라엘이 바로 선다 또한 이스라엘이 바로서야, 이방인들이 바로 서면서 전 세계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게 된다 ㅡ 그래서 예수님은 당시에 이방인 전도로 확장되어 나가시기보다, 예루살렘을 2번이나 재차 들어가시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고, 전략을 바꾸어 전 세계로 복음전파를 하게 되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오히려 이방인들이 하나님께 바로 서게 되면서 역으로 이스라엘이 바로 서게도 된다는 사실이다 이는 성경에서도 언급된 바가 있다 그래서 이 구절을 보면 볼수록 오묘한 섭리를 경험하는 것 같다 ㅡ 이어서 고통 중에 여호와를 부르짖으니, 응답하시고 넓은 곳에 세우셨다고 한다 이것은 속박됨에서 벗어나, 넓은 곳에 세워지므로 자유를 얻은 것으로도 본다 이것은 마치 여호와의 영원한 인자하심을 말하면서 부르짖으니, 자유를 얻는 모습이 드러나는 것 같다 그다음은 내편이 되시는 여호와를 향한 찬양이 나온다 ㅡ 여기선 사람과 고관이 등장하며, 하나님께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한다 이어서 나라가 등장하며 나를 에워싼다고 한다 더 큰 세력과, 수많은 '그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끊어주신다 이것은 실제 우리가 겪는 상황이기도 하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에 의존하기 쉽다 그중에 하나가,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이다 더불어 부와 명예와 권력이 있는 사람에 대한 의지는,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을 의지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잊는 것과 같다 이것은 행위 자체가, 곧 우상숭배가 되는 것이다 ㅡ 그러면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인연으로서 겸손하되,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과정으로써 인식하며 대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쉽게 하나님을 망각한다 눈앞에 그들이, 우리에게 직접적인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람이 아닌, 더 크고 많은 세력들이 우리를 에워싸며 공격하는 경우는 더 심각하다 이럴 때는 비굴한 행복을 고민하기도 한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을 찾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고 계시다는 것을 망각하는 것이다 ㅡ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떠올리며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곧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다 심지어 벌떼가 덮치고 가시덤불의 불에 삼켜질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기적적으로 도우신다 이것은 감히 인간의 생각과 능력으로, 예상은커녕 가늠할 수 없다 그러니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늘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전부가 되겠다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우리의 창조주이시다는 사실이다 (따름&드림) ☞ 은혜와 축복이 많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을 읽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 또한 눈에 보이는 현상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을 잊고, 눈에 보이는 세속적인 부와 명예, 권력을 지닌 자들을 따르고 충성하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사 용서해 주시옵소서 그들 보다도, 항상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서로를 바라볼 때마다, 하나님을 먼저 떠올리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통해서 이어지고 연결된 인연으로 깨닫게 하소서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에 의존하기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존하게 하시옵소서 이로 인해서, 우리에게 실질적인 영향력은 곧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유튜브 검색 '방맹이할머니의 성경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