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암살 - 조승우(김원봉) cut [특별출연]](https://krtube.net/image/lmRNW4hW0S4.webp)
2015, 암살 - 조승우(김원봉) cut [특별출연]
03:39 조승우는 이 영화에서 '타겟'이라는 단어를 당시 시대상에 맞춰 '타케트'라고 발음하며 애드리브를 하였다 02:00 멤버를 '멤바'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틀어 김원봉을 다룬것은 영화 '암살'이 최초 - [씨네21] : 조승우가 김원봉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그에게 출연을 부탁한 이유는 무엇인가. - [최동훈] : 김원봉이니까.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열단 단장 김원봉은 일제가 최고의 현상금을 내건 굉장한 사람이었다. 김구에게 걸린 현상금이 60만원, 김원봉에겐 100만원의 현상금이 걸렸었다. 아마 비공식적으로 오사마 빈 라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현상금이 걸린 사람일 거다. 일본이 가장 잡고 싶어 했고 가장 무서워한 사람. 영화에선 김원봉의 비중이 크지 않지만, 이 인물의 존재감과 깊이감을 관객에게 단번에 전하고 싶었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배우 조승우에게(웃음) “승우야, 사람들에게 김원봉의 얼굴이 너의 얼굴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흔쾌히 출연해주었다. 승우씨가 현장에 오니 옛날 생각도 나고 정말 좋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