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5] 본문: 창세기 6:9-22 / 제목: 노아는 당대의 의인 (말씀: 손석구 박사)

QT sharing By David Sohn, Ph D 손석구 박사 Text: Genesis 6:9-22 Title: Noah is a righteous man of his day God is a God of love and justice He is beautiful and holy Therefore, for man to do a relationship with God, the level of justice that God accepts must be satisfied However, all the people of the day were corrupt (11,12) The Bible is saying that Noah is a righteous man in the eyes of God and a perfect man in his day Here, the word righteous (chadik) is a legal term that means the right person who is legally flawless (Deut 25:1) The word perfect is a ritual language used to refer to an animal without blemish When this word is used for a person, it means a morally flawless person Therefore, Noah's word was righteous and perfect in his day, which means that he was legally and ethically qualified to the relationship with God It is not only his righteous acts that he qualifies to walk with God He was the first person in the Bible to receive God's grace (6:8) With God's grace and love, he became a person who walked and fellowshipped with God Even in the New Testament, Noah teaches as a righteous man who obeyed the word of God (Matthew 24:37-38; 2 Peter 2:5; Hebrews 11:7) When Noah obeyed God's word and lived in fellowship with God, the world became unacceptably corrupt in God's eyes (11-13) Therefore, God told Noah that He would destroy all people along with the earth (13) Here we can see the nature of God's love We can learn that God's love does not go with sin and injustice No matter how broad and high God loves, he does not tolerate sin There is also a limit to forgiveness However, God prepares the seed of salvation and the house of salvation through Noah God's love is great and broad Dear Lord! Thank you for your grace and love We have become righteous by the Blood of the Lord Let me live a life of walking with God!! Amen!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름답고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과 교제를 하려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수준의 공의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당대의 사람들은 모두 부패했습니다(11,12) 노아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여기서 의인(차딕)이라는 말은 법정용어로서 법적으로 흠이 없는 바른 사람을 뜻합니다(신25:1) 완전하다는 말은 제사 용어로 흠이 없는 동물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이 말을 사람에게 사용할 때는 도덕적으로 흠이 없는 사람을 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노아가 당대에 의인이요 완전한 자라는 말씀은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한 자격을 갖추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격을 갖춘 것은 그의 의로운 행동만은 아닙니다 그는 성경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었습니다(6:8)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교제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신약성경에서도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의로운 사람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마24:37-38; 벧후 2:5; 히11:7)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고 있을 때 세상은 하나님이 보실 때 용납 할 수 없을 만큼 타락했습니다(11-13) 그러므로 하나님은 노아에게 땅과 함께 모든 사람들을 멸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13)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와 불의와 함께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이 아무리 넓고 높아도 죄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용서에도 한계가 있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가운데 노아를 통해서 구원의 씨와 구원의 집을 준비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크고 넓습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보혈로 의로운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