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배우는 보리고추장 담그기#어머니의 손맛#쉽게 담그는 고추장, 한번 도전해 보세요!
늘 마당에 솥단지 걸어 놓고 하루 종일 찹쌀 고추장을 담그시던 어머니께서 이번에는 쉬운 방법으로 바꾸셨습니다 동네 어르신이 맛있다고 권유하시는 바람에 보리고추장 담그기에 도전하셨네요 보리쌀 띄운거와 메주가루를 천안에 있는 연자방앗간에서 구입해서 사용했기에 절차가 많이 단순해졌어요 솥단지 거는 대신 전기밥솥에 간단히 엿기름, 엿, 밥 넣고 삭혀서 담갔습니다 보리쌀 띄우기와 메주가루 만드는 것이 어려울 것 같은데, 구입해서 담그니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추가루 4kg, 메주가루 3kg, 보리쌀 띄운거 5되, 엿기름 가루 3되, 물엿, 소금, 물, 쌀, 찹쌀풀 등이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