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징역 3년 6개월
인천지법이 오늘 열린 선고 공판에서 뇌병변 환자 항문에 위생 패드 조각을 여러 차례 넣은 요양병원 간병인 68살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요양병원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병원장에게는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간병인의 의무를 저부리고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학대했다"며 "죄칠이 매우 나쁘다"고 판단했습니다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모바일 :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jebo@obs co kr 전화 : 032-670-5555 #뇌병변 #환자 #위생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