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만 유죄 확정…임기 다 끝나고 당선무효형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만 유죄 확정…임기 다 끝나고 당선무효형

✔중앙일보 구독하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후원금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전 의원이 대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형을 확정받았다   지난 2020년 9월 재판에 넘겨진 뒤 4년 만이다 현직 국회의원 신분이라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지만, 재판이 4년 2개월로 길어지면서 윤 의원은 민주당·무소속으로 21대 의원 임기를 마친 상태에서 확정판결을 받게 됐다 #윤미향 #유죄판결 #후원금횡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