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서울 생활임금 9,211원 확정 / YTN
서울시가 산하 기관 등에 적용하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9천211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7천530원보다 22% 많은 금액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생활임금을 법정 원 근로시간 209시간으로 환산한 근로자 1인당 월급은 192만 5천99원이 됩니다. 서울시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내년도 생활임금을 확정하고 오는 21일자로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재작년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생활임금제를 도입해 매년 평균 11%씩 인상해 왔고, 오는 2019년에는 '생활임금 만 원 시대'를 열 계획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