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에 주택가 잇따라 방화 50대 구속
술에 취에 주택가 잇따라 방화 50대 구속 서울 강북경찰서는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 주택가에서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56살 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노 씨는 지난 7일 새벽 1시20분 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미아동의 한 주택가 근처에 있던 비닐 천막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근처에 있던 400㎡(제곱미터) 규모의 주택에도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화재로 1천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노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