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기저귀가 왜 이곳에"...역대급 진상 손님에 사장 분노 / KBS 2023.08.07.
'진상 손님' 때문에 고충을 토로하는 자영업자들의 문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인터넷에 올라온 한 치킨집 사장의 호소가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치킨집 테이블과 바닥, 의자에 온갖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플라스틱 병에, 사용한 기저귀도 보입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단체손님이 다녀간 뒤 모습이라고 합니다 업주는 손님이 아이들을 빈 테이블에 앉히는 바람에 다른 손님을 받지 못했고, 그 자리는 이렇게 쓰레기로 가득찼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손님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치우는 게 당연한 일이 돼 버렸다"며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습니다 끊이지 않고 계속 일어나는 진상 손님 문제, 한눈에 이슈에서 모아봤습니다 00:00 치킨집에 두고 간 ‘사용한 기저귀’…“당연한 일이 돼 버렸다” / KBS 2023 08 07 [잇슈 키워드] 00:57 “가뜩이나 어려운데”…방역지침 어겼다며 식당에 ‘갑질’ 논란 / KBS 2021 05 29 박영민 02:35 “폭행에 협박”…아르바이트생 울리는 ‘갑질 폭력’ / KBS 2018 10 17 남미경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진상손님 #자영업자 #기저귀